안녕하세요 "콩콩"이에요~
한달만에 포스팅 인것 같네요~
집안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네요
어딜가지도 못했고ㅠㅠ
너무 일찍 개화 해버린 벚꽃이 야속한 콩콩입니다ㅠ
다 져버린 벚꽃을 즐기지 못한 아쉬운 마음 달래준다고 오래간만에
드라이브겸 산책 다녀온 조각공원 포스팅 시작합니다~^^
조각공원
운영시간: 24시간
주차공간: 근처 어디든
낮에 가면 조금은 단조로울수 있으나
밤에 가면 목포시내의 전경을 아름다운 야경으로 볼수 있는 공원입니다.
한 2년 전엔가 한번 가본것 같은데 바뀐것이 있나 들러보았는데
분수가 생긴것 같네요? 원래 있었나ㅎㅎ
밤에도 쉽게 알아 볼수있게 입구에 조명으로 조각공원이라고 쓰여있어요
왼쪽길로 들어서면...
조각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~
밤에는 몇몇 조각상을 제외한 나머지 조각상은 잘 볼수 없습니다
그저 불빛으로 꾸며놓은 조각상 몇몇만 볼수 있어요
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조각공원 시그니쳐 포토존이 나옵니다ㅎㅎ
내려오면서 사진 찍기로 하고
과감히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요~
짜쟌~분수 등장입니다~!!
참~~ 짝죠잉?ㅋㅋ
그래도 물소리를 들으니
여름에 이곳에 앉아있으면 시원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~
이런저런 사진들 팡팡 찍어주고~~
앞으로 전진하면~~
뭔가 신비로운 느낌의 길을 만날수 있습니다~
여기 은근 예뻐서 맘에듦♥
이길로 가다보면 왼쪽편에 시그니쳐 포토존이 나오구요
오른쪽 길로는 이렇게 목포 조형물이 있는곳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
얼른얼른 올라가 볼게요~~
전망좋은곳 푯말을 지나면 이렇게 작은 공방겸 카페가 나옵니다~
그리고 뒤를 돌아보면~~~
목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경을 볼수 있습니다~~
작은 도시인데다 건물들이 높지 않아서 엄청 화려하지는 않지만
소소하게 야경을 즐기기엔 충분히 예쁜거 같아요
잠깐이나마 이렇게 산책을 하고 들어가는 이 소소한 일상들이
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.
평범한 하루들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절실히 깨닫는 중입니다ㅠ
여러분들도 아무일 없이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.
오늘도 행복하세요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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